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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김진표, 백재현, 배덕광 20대 국회의원 당선

지난 13일 치러진 제20대 총선에서 김진표 의원, 백재현 의원, 배덕광 의원 등 세 명의 세무사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교육부총리,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출신인 김진표 의원이 경기 수원시무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해 51.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새누리당 정미영 후보를 여유롭게 따돌리고 19대 국회의원에 이어 4선에 성공했다.
김진표 의원은 행정고시 합격후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기획재정부 차관, 경제부총리 등을 지낸 바 있다.
백재현 의원은 세무사 출신으로 경기 광명시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해 39.4%의 표를 획득해 3선에 무난히 성공했다. 백재현 의원은 1982년에 개업해 세무사사무소를 운영해 왔으며, 경기도의원·광명시의원을 지내고 민선 2·3기 광명시장을 거쳐 제18대부터 국회에 입성했다.
아울러 배덕광 의원 역시 세무사 출신으로 부산 해운대을 선거구에서 새누리당으로 출마해 49.7%를 득표해 19대 국회의원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배덕광 의원은 32년간 세무공무원으로 지내다 퇴임후 세무사로 개업해 제17대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을 역임했으며, 2004년 민선으로 해운대구청장에 당선돼 10년간 봉사했다.
한편 이번 4·13총선 결과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해 더불어민주당이 123석, 새누리당이 122석, 국민의당이 38석, 정의당 6석, 무소속 11석을 차지하는 등 16년만에 여소야대의 대이변이 일어났다.

세무사신문 제674호(2016.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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