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2015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시 회원들의 업무 편의를 돕기 위해 지난 3월 16일부터 실시한 법인세 신고 데이터변환에 이어 종합소득세 신고 때도 ‘세무사랑2’ 데이터 변환을 지원한다.
지난해 10월 D사의 회계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세무사랑2로의 데이터 변환이 제한돼 지난 3월 법인세 신고를 앞두고 세무사랑2를 사용하는 회원들의 많은 우려가 있었다.
세무사회는 이러한 데이터 변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적인 대책과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고, 그 결과 전국 뉴젠솔루션 지사를 통해 데이터 변환을 지원키로 결정한 바 있다.
지난 3월 11일부터 시작된 법인세 데이터 변환 지원 결과, 수 천여 건의 데이터 변환이 이뤄졌고, 회원들의 많은 우려와는 달리 법인세 신고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이번에 지원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데이터 변환범위는 지난 법인세 신고시 지원했던 범위와 마찬가지로, 당해연도(2015년 귀속)분에 대한 ▲계정과목 ▲거래처 ▲매입매출전표 ▲일반전표 ▲회사정보 ▲고정자산 ▲전기재무상태표 ▲전기손익계산서 ▲전기원가명세서 등이다.
또한 종합소득세와 더불어 4월 25일까지 신고·납부해야하는 2016년 제1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와 7월 25일까지 신고·납부해야하는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때도 데이터 변환을 지원한다. 데이터 변환을 위해서는 법인세 신고 때와 마찬가지로 변환해야하는 데이터를 해당지역 뉴젠지사로 전송하면 된다.
전송된 데이터는 해당 뉴젠지사에서 세무사랑2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변환해 다시 세무사사무소로 파일을 전송해주며, 변환돼 전송된 데이터를 세무사랑2 서버PC에 업로드하면 세무사랑2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유재흥 전산이사는 “지난 법인세 신고시 많은 우려와 달리 데이터 변환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큰 어려움 없이 법인세 신고를 마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 때도 세무사랑2를 사용하는 회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데이터 변환을 지원하는 만큼, 사전에 미리 준비해 신고·납부에 차질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변환된 데이터 중 전기거래처원장은 별도의 파일로 제공하므로 세무사사무소에서 직접 해야 한다. 또한 뉴젠지사에서는 해당연도 합계잔액시산표 이외에는 데이터를 검증하지 않으므로 세무사사무소에서는 변환된 자료에 대해 반드시 직접 확인하고 검수해야한다.
데이터 변환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세무사랑2 메인화면 좌측 하단에서 확인 할 수 있는 해당지사나 세무사회 전산솔루션사업팀(02-521-8907)으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세무사신문 제674호(2016.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