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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1986]
화합과 단합 위해 회원 7명에 대한 홈페이지 게시판 접속 차단 해제
백운찬 회장,“세무사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할 것”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6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홈페이지 이용약관 위반으로 게시판 접속이 차단됐던 7명의 회원에 대해 게시판 접속 차단 조치를 해제키로 결정했다.

세무사회는 지난 2013년과 2014년 집행부를 비판하거나 과도한 논쟁으로 다른 회원들을 비방했다는 이유로 2년 내지 3년 간 홈페이지 게시판에 대한 접속이 차단됐던 7명의 회원에 대해 화합과 단합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접속 차단 조치를 해제키로 한 것이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6월 30일 개최된 제54회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세무사회의 새역사를 출발시키며 1만2천여 회원 모두가 하나된 세무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속에 선거과정에서 회원권리정지의 징계를 받은 회원들에 대해 사면조치가 이뤄진 점에서 홈페이지 게시판 접속 차단을 받은 회원들에 대한 제재조치도 해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세무사회의 현재 홈페이지는 지난해 9월 1일 전면 개편을 통해 회원 게시판에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비방하는 내용을 게시할 수 없도록 하고 회원간 상호 정보교류를 위한 주제별 게시판(세정세법게시판, 회무개선건의방, 사무실운영게시판, 세무사랑2게시판)으로 운영중에 있다. 따라서, 개편된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약관을 위반하는 내용의 글이 사라졌고, 이용약관을 위반하는 글이 게시된다고 하더라도 행정적으로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보완된 상태이다.

하지만 7명의 회원은 그동안 홈페이지 게시판에 접속할 수 없어 다른 회원들처럼 사무소 운영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전혀 이용할 수 없었다.

백운찬 회장은“지난 6월 30일 정기총회에서 1만2천여 회원 여러분이 보여주신 용서와 화해로 한국세무사회의 새역사를 출범시킨 만큼 그 동안 홈페이지 게시판에 접근이 차단돼 불이익을 받았던 회원들에 대해서도 대승적 차원에서 차단조치를 해제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백 회장은“세무사회는 회무를 원칙과 기준에 의해 운영함으로써 회원들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고 덧붙엿다.

송만영 홍보이사는“상임이사회에서 7명의 회원에 대한 게시판 접속차단 해제를 결정한 것은 지난 정기총회 이후 우리 1만2천여 회원 모두가 화합과 단합으로 하나되는 세무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세무사회 집행부는 회원 권익을 보호하고 회원을 위한 실질적인 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해제조치로 게시판 접속권한을 회복한 신 모 세무사는“회장님 이하 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개인적으로 세무사회가 통합의 길로 들어선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세무사신문 681호(2016.08.01)

 [조회: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