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제도창설 제55주년을 기념해 전회원이 참여하는 대국민 세금상담 주간을 실시한다.
오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일반 국민들은 누구나 전국 세무사사무소에서 세금에 관련된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전화,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국세무사회는 매년 세무사제도 창설일(9.9)과 납세자의 날(3.3)을 기념해 전회원이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 세금상담을 실시해왔다.
한국세무사회 백운찬 회장은 “세금문제에 있어서는 세무사가 1인자인만큼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자격사가 되기 위해 전회원이 이번 세금상담 주간에 적극 참여해 주기 바란다”면서 “지난 6월부터 전국적으로 마을세무사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이번 세무사제도창설을 기념하는 세금상담 주간에는 더욱더 많은 국민들이 세무사사무소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만영 홍보이사도 “많은 국민들이 평소 세금에 대해 궁금했던 것을 무료 세금상담주간에 세무사사무소를 찾아 해결하고 있다”면서 “이런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세무사가 국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iN의 전문세무상담에 참여중인 윤유나 세무사는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세금상담을 필요로 하는 국민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번 세금상담 주간에 사무실을 찾아오는 분들에게 성심성의껏 세금상담을 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도창설기념 무료 세금상담 기간 동안 세무사사무소에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료 세금상담 실적은 다음달 13일까지 소속 지방세무사회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세무사회는 한국세무사회관 내에 세금상담실(02-587-3572)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상시 운영중에 있다. 전화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뤄지며, 내방상담의 경우 사전에 담당세무사와 일정을 예약한 후 방문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세무사신문 제682호(2016.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