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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3차(53기)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마쳐
지난달 29일 전·현직 국세경력공무원 총 58명 교육수료

≪ 한 달간의 실무교육을 마치고 밝은 미소로 한국세무사회 임원진과 기념사진을 찍는 53기 국세경력세무사들.

 

≪ 이번 실무교육에서 성실한 태도로 교육에 임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둬 표창을 받은 강문희, 황병하, 박재성, 김정민 세무사(왼쪽부터)가 백운찬 회장(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세무사회는 2016년 제3차(53기)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수료식을 지난달 29일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총 58명의 전·현직 국세경력공무원이 세무사로서 힘찬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한국세무사회 백운찬 회장을 비롯해 한헌춘·김광철·이성호 부회장과 최원두 윤리위원장, 김형상 감사가 참석해  격려와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53기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수료식에서는 이부선 세무사가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으며 강문희·황병하·박재성·김정민 세무사가 우수한 성적과 성실한 교육태도로 표창을 받았다.
백 회장은 특강을 통해 “오늘날 세무업계는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 로봇이 업무를 대체할 수도 있다는 시대적 변화에 대비해야 할 뿐만 아니라 변호사, 회계사를 비롯한 타자격사들과의 경쟁을 통해 업무영역을 수호해야 한다는 두 가지 숙제를 안고 있다”며 “세무사 가족의 일원이 되신 여러분들이 이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대표로 수료증을 받은 이부선 세무사는 “장장 100시간이 넘는 교육과정을 한 달 내에 이수해야 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무사히 교육을 수료해 매우 뿌듯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진정한 세무사로 거듭난 만큼 국민의 세금 동반자로 최선을 다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성적우수자로 표창 받은 김정민 세무사는 “현직 세무사로 활동 중인 강사들의 생생한 노하우가 담긴 ‘사무실운영실무 및 성공사례’, ‘근로기준법 및 4대보험 실무’ 교육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빡빡한 교육일정을 소화하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사무국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재성 세무사는 “기업진단실무 등을 들으며 세무사가 기장대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세무사의 업무영역이 나날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열심히 공부해 전문성을 갖춘 세무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세무연수원장은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은 국세경력공무원들이 세무사로 일하는데 ‘꼭 필요하지만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 꼼꼼히 배워갈 수 있게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다”며 “한국세무사회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세무연수원 홈페이지(edu.kacpta.or.k)를 비롯해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해 놓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기탄없이 의견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마지막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접수기간은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며, 11월 19일부터 12월 17일까지 주말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세무사법 제5조의2에 의해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하거나 법률 제7032호 세무사법 부칙 4조에 의해 세무사 자격이 있는 자에 한해 가능하며 세무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교육비는 50만원이다.
기타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원서비스팀(02-521-9457)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무사신문 제685호(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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