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제도창설 제55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대국민 무료세금상담에 1,234명의 회원이 참여해 2만3301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세금상담은 세무사제도 창설일을 기념해 9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전국에서 실시됐다. 해당 상담기간 세금상담을 원하는 일반 국민들은 누구나 전국 세무사사무소에서 세금에 관련된 상담을 무료로 제공받았다. 무료세금상담은 상담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내방, 전화, 인터넷 게시판 등 여러 방법으로 진행됐다.
세무사제도창설기념 대국민 무료세금상담에서는 중부지방세무사회가 9,987건으로 가장 많은 상담을 실시했으며, 서울 4,011건, 대전 2,164건, 광주 1,967건, 부산 1,528건, 대구 644건의 상담을 실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무료세무상담 기간 동안 국민들이 가장 많은 상담을 받은 세목은 6,020건을 기록한 양도소득세였으며, 부가세 3,496건, 소득세 3,114건, 상속증여세 3,088건, 법인세 1,673건, 지방세 831건 순으로 나타났다.
송만영 홍보이사는 “한국세무사회는 매년 납세자의 날과 세무사제도 창설일 전후로 1만2천여 전회원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대국민 무료세무상담 봉사를 실시했다”며 “이번 제도창설 기념 대국민 무료세금상담을 통해 국민들에게 과세납부에 대한 편의를 전했고 국민들에게 세무사가 세금문제에 있어 최고라는 이미지를 남겼다”라고 말했다.

세무사신문 제685호(201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