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제68회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을 이달 9일 전국 134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이번 자격시험은 정기시험으로 국가공인자격(전산세무회계 1·2급, 세무회계 1·2·3급)과 세무사회 인증자격(기업회계 1·2·3급)까지 전 과목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자격시험의 합격자 결정기준은 전산세무회계는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세무회계는 각 등급을 세법 1, 2부로 구분해 각각 40점 이상 획득해야 하며 그 합산평균이 60점 이상이어야 한다. 기업회계는 1·2급의 경우 합산평균이, 3급은 평균이 70점 이상 돼야만 합격이다.
합격자 발표는 이달 27일에 있으며 응시자들은 당일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홈페이지(license.ka
cpta.or.kr) 혹은 ARS(060-700-1921)를 통해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자격시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다.
이재학 전산담당 부회장은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많은 기업체와 일선 세무사사무소에서 사용하는 실무용 프로그램으로 시험을 치르므로 사무소 직원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며 세무업계로의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도 유용할 것”이라며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자격시험 홈페이지에서 수험용 프로그램과 기출문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수험생들이 이를 잘 활용해 반드시 합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무사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은 1999년 처음 실시된 이래 세무회계 전산실무처리능력의 체계적인 평가방법으로 인정받아 2002년 국가공인인증을 취득했으며, 이후 2005년에 학점은행제에 등록돼 자격증 취득 시 최소 3학점에서 최대 16학점까지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세무회계 자격시험 역시 2013년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인정됐다.
세무사신문 제685호(201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