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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무회계인력 양성 및 세무사 업무능력 향상 위한 산학협약 어떤게 있나? |
| 회원 및 사무소직원에 등록금감면 등 다양한 혜택부여 |
 ≪ 지난해 10월 한국세무회와 웅지세무대학교의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운영 산학협약 체결 모습.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015년 제29대 백운찬 집행부가 출범한 이래 여러 대학교와 산학협약을 맺고 세무회계전문 인력 양성과 세무사의 재교육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국내 세무·회계분야 유수의 대학교 및 대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원 및 사무소직원들에게 등록금 감면, 장학금 지급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는 2003년 설립 이래 수많은 세무전문 인재를 양성해 온 웅지세무대학교와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한다. 이에 해당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채용하는 회원사무소에는 월 통상임금에 따라 최대 연 900만원의 고용촉진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취업성공패키지 참여 학생에게는 상담참여수당(최대 20만원), 훈련참여수당(월 최대 40만원, 단 자비부담 10∼30%)이 지급된다. 웅지세무대학교 오성일 대외협력처장은 “웅지대학교는 세무·회계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해 올해에만 세무사시험 1차 합격자만 124명을 배출한 만큼 학생들의 실력이 탁월하다”며 “이번 산학협력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므로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포대학교는 우리회와 ‘사회맞춤형 학과 주문식교육 협약’을 통해 내년부터 김포대학교 세무회계정보과 내에 ‘세무·회계사무원 양성반’을 편성한다. 이에 한국세무사회는 전문교수요원을 파견하고 학기 중 학생들에게 세무사사무소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향후 맞춤식 교육을 이수한 우수한 학생을 회원사무소에 공급할 수 있게 돼 직원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회원과 사무소 직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파격적인 등록금 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회원은 첫 학기 등록금 100% 전액을, 사무소직원은 첫 학기 등록금의 40%를 비롯해 30만원을 추가로 감면받는다. 또한 회원과 직원 모두 첫 학기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등록금 40%를 감면받을 수 있다.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의 업무처리에 있어 부동산 교육에 대한 수요 증가함에 따라 부동산학으로 유명한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과 2015년 8월 협약을 맺고 산학협력을 운영 중에 있다. 이에 회원은 대학원 진학 시 매 학기마다 등록금 30%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가장 최근 산학협약을 맺은 건국대학교는 회원이 행정대학원 세무행정학과에 입학하면 매 학기 수업료의 30%를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부동산학과 석사과정을 이수한 유영진 세무사는 “부동산 관련 세금이 많은 만큼 해당 교육을 이수하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격무에 시달리겠지만 틈틈이 자기개발을 해 놓으면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충호 연수이사는 “한국세무사회는 회원사무소의 직원 인력난 해소와 회원 재교육 기회를 확대키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약 대상과 혜택을 늘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세무사신문 제688호(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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