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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 신제품 ‘세무사랑Pro’ 출시 공급
세무사사무실-‘세무사랑Pro’, 일반기업체-‘케이렙 엔터프라이즈’로 공급
사용자 요구사항 적극 반영한 메뉴 및 기능으로 개선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 ‘세무사랑2’가 ‘세무사랑Pro’로 새롭게 탄생했다.
세무사회는 ‘세무사랑2’를 이을 신제품의 이름은 세무대리시장 보급용인 ‘세무사랑pro’와 일반기업시장용 ‘케이렙 엔터프라이즈’로 결정하고 오는 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세무대리시장에는 기존 ‘세무사랑’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진일보된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거듭난다는 의미에서 ‘세무사랑Pro’로 명칭을 정했다.

또한 일반기업시장에서는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이 ‘케이렙’으로 치러진다는 특징을 살려 일반기업에서 세무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세무사랑2’와 ‘케이렙’이 동일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케이렙 엔터프라이즈’로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신제품이 단순히 제품 명칭만 변경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신제품은 그간 세무사랑2를 사용해 온 사용자들의 개선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여러 가지 편의사항들이 추가됐다.

우선 기존환경에서 개선할 수 없었던 프로그램 화면 사이즈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오토사이즈’ 기능이 추가돼, 사용자는 자신이 사용하는 모니터 크기에 맞춰 프로그램 화면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서체 종류 및 크기도 추가된다.
기존 프로그램에서 획일적인 서체와 크기에 불편함을 느끼던 사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서체 종류와 사이즈를 설정할 수 있게 된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테마변경이 추가돼 테마에 따른 각 메뉴 색 변경이 가능해 졌으며, 메인 페이지에는 세무정보란이 추가돼 변경세법 등 다양한 최신 세법정보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뉴젠모바일APP이 사용자들에게 제공돼, 사용자들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별급여현황, 연
말정산, 차량운행기록 등을 조회하고 입력할 수 있는 편의사항도 제공된다.

기능적으로는 엑셀기능 강화를 통해 지정된 양식 없이 엑셀 그대로 업로드가 가능해졌으며, 통장거래 자동분개기능 개선, 홈택스 자료 분석기능 등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오의식 전산이사는 이번 신제품과 관련해 “그간 상대 경쟁사와의 법적문제와 노이즈마케팅으로 세무사랑2의 안정적인 보급이 힘들었는데, 이번 신제품부터는 법적문제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져 프로그램의 보급 안정성이 제고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 이사는 “일반기업시장에 보급되는 케이렙 엔터프라이즈는 자격시험용 프로그램인 케이랩의 인지도를 활용해 전산세무회계 수험자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할 수 있어 그들이 사회로 진출했을 때 케이렙 엔터프라이즈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무사회는 지난해 9월 세무사랑2를 이을 신제품을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세무사랑2’ 보급과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뉴젠솔루션이 민·형사소송에 피소되고, 유지보수료가 가압류 되면서 운영자금 등의 이유로 신제품의 출시가 지연됐었다.

물론 서울중앙지법 제8형사부가 지난 2월 세무사랑2의 공급과 관리를 맡고 있는 뉴젠솔루션이 피소된 ‘부정경쟁방지및영업비밀보호에관한법률’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라고 판결했지만, 여전히 상대 경쟁사와의 법적문제로 인해 ‘세무사랑2’를 사용하는 것에 불안감을 호소하는 회원이 많았고, 세무
사회는 이런 불안감을 이번 신제품으로 해소하게 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5∼6일 양일에 걸쳐 기존 세무사랑2 사용자는 세무사랑Pro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세무사랑2와 세무사랑Pro는 완벽하게 호환되기 때문에 기존 사용자가 세무사랑Pro로 업데이트를 하더라도 기존 데이터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세무사신문 제689호(20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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