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무사사무소의 경우 제반 사무용품에 들어가는 비용이 연간 1500만∼2000만원 정도 되는데 세무사회 쇼핑몰을 꾸준히 이용한다면 연간 0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200만원은 결코 적은 돈이 아닙니다."
지난달 17일 개점한 세무사회 쇼핑몰을 이용하고 있는 이동일 세무사는 “두말 할 나위 없이 가격이 저렴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실제 모든 품목을 일일이 비교해 보았는데 시중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다는 모 마트 보다 약 10% 정도 저렴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며칠 전 팩스잉크를 주문했다는 이세무사는 “너무 싸서 혹시 품질에 이상이 없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가졌는데 확인 결과 의심의 여지가 없는 정품이어서 신뢰감을 가질 수 있었다”며 “배달도 주문한 다음날 틀림없이 도착했으며, 직원들도 매우 친절해 고객으로서 상당히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세무사는 또 “이번 쇼핑몰 운영을 보며 회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세무사회 노력을 실질적으로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러한 것들을 모든 회원들이 동참해 이용한다면 비용절감 측면 뿐 아니라 노력하는 세무사회에 힘을 실어준다는 측면에서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세무사는 “세무사사무소가 이용하는 품목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만큼 지역별로 대량주문 하는 등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다면 비용을 더 줄일 수 있지않을까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역시 세무사회가 쇼핑몰을 활성화시킨다는 차원에서 방법을 강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403호 (200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