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 12월 22일 제69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세무회계 및 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자격시험(이하 ‘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발표는 세무사회 자격시험 홈페이지(license.kacpta.or.kr)와 ARS(060-700-1921)를 통해 이뤄졌다.
제69회 자격시험은 2016년 마지막 시험으로 지난달 4일 전국 139개 고사장에서 동시 실시됐으며, 4만
2,072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이번 자격시험 합격자는 1만3,644명으로, 합격률은 32.4%를 기록했다.
세부과목의 합격률을 보면 전산세무 1급의 경우 11.52%, 전산세무 2급은 22.09%를 기록했으며 전산회계는 1급 31.86%, 2급 43.81%를 나타냈다. 또한 세무회계 1급은 16.46%, 2급은 31.98%, 3급이 59.69%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기업회계 합격률은 1급 14.81%, 2급 27.23%, 3급 52.09%로 조사됐다.
제69회 자격시험 합격자는 세무사회 자격시험 홈페이지 [자격증발급] 메뉴에서 자격증을 신청한 후 세무사회관에 직접 방문해 찾거나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다.
한편 2017년 첫 시험이 될 제70회 자격시험은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2월 18일(토)에 실시된다. 원서접수는 세무사회 자격시험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세무사회 이재학 부회장은 “2016년도 세무사회 자격시험에는 30만명에 가까운 수험생들이 응시하며 세무사회 자격시험이 세무?회계분야의 독보적인 시험임이 증명됐다”며 “세무사회는 앞으로 자격증 취득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20여개 이상의 학교, 관공서, 단체와 협약을 맺어 학점 인정, 취업 가산점, 승진 가점 등 각종 우대혜택 확대에 노력하고 있는 만큼 2017년도 자격시험에도 많은 수험생들의 응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무사신문 제691호(20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