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 26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수습세무사를 대상으로 ‘세무사랑Pro’ 전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전산교육은 세무사 직무 수행에 반드시 필요한 회계프로그램 사용 능력을 배양하고, 새롭게 출시된 세무사랑Pro에 대한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정규교육과정으로 편성됐다.
이전에는 회계프로그램 교육을 희망하는 수습세무사에 한해 전산교육장에서 실시됐던 것과는 달리, 이번 수습세무사실무교육부터는 1인 1노트북 정규교육으로 편성해 실시했다.
세무사회는 530여명의 수습세무사들 모두에게 전산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270여대의 노트북을 준비하는 한편, 전기시설과 네트워크 장비를 정비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춰왔다.
처음 실시된 이번 전산교육은 첫째날은 오의식 전산이사가 직접 교육을 진행했으며, 최대영 세무사와 이영미 세무사, 손창용 세무사, 김종훈 세무사가 순서대로 전산교육을 맡아 실시했다. 또한 서광석 세무연수원장도 교육기간 내내 참관하며 수습세무사들을 격려했다.
서광석 세무연수원장은 “회계프로그램을 활용한 세무사 업무는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라며 “지난 국세경력세무사실무교육을 시작으로 수습세무사 전원에게 전산교육을 실시하는 것도 필수가 된 회계프로그램 사용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 원장은 “세무사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산교육 커리큘럼을 개설해 수습세무사나 사무소 직원 등 회계프로그램 사용을 희망하는 모두가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무사회는 이번 전산교육을 수강한 수습세무사들 중 세무사랑Pro 1년 무료사용 계정을 지급한다.
세무사회는 수습기간 후 개업하는 세무사가 세무사랑Pro를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추가 지원을 방법을 검토해 최대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세무사신문 제691호(20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