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는 항상 물과 같이 흐른다고 했다. 언제나 고요하면서도 엄청난 양을 부지불식간에 서로에게 제공하는 모양을 보고 말한 것 같다.
아이디스크는 말 그대로 디스크를 형태가 없는 즉, 인터넷에서 운용이 가능한 것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기에 명명하여진 것 같다.
실제 세무사iman 내의 아이디스크는 그 용량이 200MB나 되어 RW-CD의 약 3분의 1정도의 정보를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
나는 필요한 자료는 반드시 여기에 저장하여 둔다. 언제 어디서나 읽고, 쓸 수 있도록 하여 항상 컴퓨터만 있으면 굳이 CD등의 외형디스켓이 없더라도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떤 분들은 MP3나 USB칩 등을 이용하여 정보를 저장하여 가지고 다닌다고 하지만 비용도 적잖고 또한 손실가능성이 있다. 이에 비해 정보유출이나 손실가능성이 없는 아이디스크의 유용성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다.
아이디스크는 특히 워드작업할 때 편리하다. 이는 서로 각 부분을 분리해서 워드작업을 할 경우 아이디스크 공간에 저장해 두어 서로에게 작업공간을 공유하도록 하여 언제든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내가 바쁜 일이 있어 외부에 있으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확인해주면 작업을 서로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거래처와의 상담과정에서 새로운 정보를 얻었을 경우 그 정보를 아이디스크에 저장해 두었다가 수정작업을 거쳐 고객에게 제공하기도 하여 직접 만나지 않더라도 ON-LINE상에서 언제든지 대화할 수 있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
아이디스크는 바쁜 세무사님들에게 유용하다. 고객들에 대한 중요한 자료를 담아두어 고객과 상담하실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것은 앞서가는 전문가가 되는 길이라고 본다.
제403호 (200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