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의 '금융상품 한눈에' 검색결과 화면
여기까지는 기본 중 기본. 수익률 높이기 팁이 더 있다.
추가 우대금리를 주는 특별판매(특판) 상품인지를 따져봐야 한다. 특판 상품은 은행에서 수시로 판매하는 상품이어서 금리비교 사이트에 게시되지 않는다. 은행 점포에서 문의하거나 인터넷으로 검색해야 한다.
은행은 고객의 신용·체크카드, 자동이체 등 거래 실적에 따라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어 기존에 거래하던 은행의 상품을 사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주거래은행에 추가 우대금리 혜택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확인하고 타 은행 상품의 금리와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온라인 전용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은행들이 온라인 전용상품에 더 높은 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컴맹'이라고 온라인 상품 가입을 꺼릴 필요는 없다. 은행창구에서 온라인 상품에 대한 상담뿐 아니라 가입절차와 조작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해준다.
올해 기준으로 만 63세 이상인 경우 비과세 종합저축으로 예·적금에 가입하면 원금 기준으로 최대 5천만원까지
세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이자수익의 15.4%를
세금으로 내지 않아도 되니 손에 쥐게 되는 '실질 이자'가 그만큼 더 늘어나는 셈이다.
정기예금에 들 바에는 자유적립식 적금에 가입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대개 금리 수준은 정기적금, 자유적립식 적금, 정기예금 순이다. 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일부 금액이라도 자유적립식 적금에 넣어두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갑작스럽게 목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무조건 자기가 가입한 상품을 해지하지 말자.
예·적금을 담보로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금리는 예금금리에다 1.0∼1.5% 더한 수준이다.
예·적금 담보 대출을 받는 것과 예·적금을 중도 해지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유리한지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만기가 됐으면 돈을 바로 찾는 것이 중요하다. 만기가 지나면 약정금리보다 훨씬 낮은 만기 후 금리가 적용되므로 돈을 인출해 다른 상품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