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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39%만 '연말선물 계획' |
| [연합 200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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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과 소비 위축 등으로 직장인 5명 중 2명 가량만 직장상사 등에 대한 연말선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취업포털 잡링크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1천2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연말선물 계획에 대해 '있다'는 응답자가 39.3%로 집계됐다.
연말선물 계획이 있다는 직장인 중 52.9%가 '지난해보다 선물비용을 줄일 것'이라고 답한 반면 '늘리겠다'는 응답자는 15.6%에 그쳤다.
연말선물 대상은 '직장상사' 33.4%, '가족.친지' 30.7%, '연인' 16.5%, '직장 동료' 15.4%, '은사' 3.1% 순이었다.
선물 비용은 ▲'10만원 이내' 33.5% ▲'15만∼20만원' 24.3% ▲'10만∼15만원' 20.2% ▲'20만∼25만원' 12.3% ▲'25만∼30만원' 5.8% ▲'30만원 이상' 3.9% 순으로, 품목은 ▲'상품권' 31.7% ▲'건강보조식품' 21.6% ▲'패션잡화' 16.5% ▲'전자제품' 11.7% ▲'현금' 8.6% 순으로 집계됐다.
잡링크 한현숙 사장은 "경기불황이 계속되면서 직장인 상당수가 연말선물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족보다 직장상사를 먼저 챙기려는 경향도 직장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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