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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성 현 관세사회장 압도적 표차로 재선 성공
“갈등 없애도록 ‘회장 평생2회’로 규정 개정”…세무사회 벤치마킹?

≪ 지난달 24일 개최된 제41차 한국관세사회 정기총회. (사진제공 : 조세일보)

안치성 현 한국관세사회장이 제24대 회장 선거에서 압승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제41차 관세사회 정기총회 겸 제24대 관세사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안 회장은 총 투표수 1326표 중 662표(49.9%)를 거두며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기호 3번 여주호 관세사가 327표를 얻어 2위, 20·21대 회장을 역임한 후 3선에 나선 기호 2번 김광수 관세사가 315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이번 관세사회장 선거는 통관프로그램 문제를 두고 전·현직 회장간 흑색선전과 비방이 난무하는 등 혼탁 양상을 보였다.

회원들은 대내외 관세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안정 차원에서 현 회장의 재선을 선택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안치성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이번 선거는 어느 때보다 흑색선전이 난무했고, 승리의 기쁨보다는 상처의 아픔이 더 크다”면서 “악몽 같은 흑색선전이 재발하지 않도록 회장 선임을 평생 2회로 한정하도록 선거규정을 개정하겠다”고 말했다.

안치성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9년까지 2년이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 정기총회에서 회원 분열과 갈등의 소지를 원천적으로 없애기 위해 회장을 비롯한 임원의 임기를 평생 2번만 하도록 회칙을 개정한 바 있다.

[안치성 회장 프로필]
▲1945년 ▲충남 서천 ▲홍성고, 육사 25기, 단국대 행정대학원 ▲인천·경기지역 본부세관장, 관세청 심사·정책·조사·감시국장, 한국관세사회 상근부회장, 신대동관세법인 상임고문, 제23대 한국관세사회장

세무사신문 제697호(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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