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 사가세요"
[교도] 도쿄도내 한 금고 매장의 작년 2월 모습. 작년 1월 일본은행이 마이너스금리 정책을 도입하자 한달 동안 금고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40% 늘었다.
대규모 현금 보유는 분명 불투명성이 크다. 국제적으로는 현금없는 사회를 지향하는 경향도 강해진다. 인도는 2016년 11월 고액지폐 유통을 정지했고, 유럽에서도 500유로 지폐가 없어지게 된다.
구마노 히데오 다이이치생명경제연구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일본의 재정이 불안해 조세원에 대해 감시강화가 되고, 장래에 증세 기조로 변하지 않을까라는 불안감도 장롱예금 증가 요인이라고 풀이했다.
이같은 부유층의 증세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는 한 조세피난처 활용 등 자금의 해외 유출을 막을 수 없는 등 "증가중인 장롱예금의 근본 원인이 곧바로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신문은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