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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고 즐거워지는 자기계발을 가능케 하는 ‘재능공유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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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끝이 없다’라는 말이 있다. 요새 이 말이 자주 상기될 만큼 주변에서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자기계발에 뛰어들고 있다. 이러한 자기계발은 학습, 취미, 운동, 재테크 등 그 방식의 가짓수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현재의 나보다 향후 더 나은 나를 바라는 간절함 염원으로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이러한 간절한 염원으로부터 시작되는 자기계발은 시작도 전에 경제적 이유, 시간·장소적 제약 등 숱한 어려움을 맞닥뜨리기 십상이다. 때마침 최근 자기계발에 목마른 이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온다. 바로 어느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손쉽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재능공유 플랫폼’의 탄생이다. 이에 이번 호에서는 쉽고 즐거워지는 자기계발을 가능케 하는 ‘재능공유 플랫폼’을 들여다봤다.<편집자주>
◆‘재능공유 플랫폼’이란? ‘재능공유 플랫폼’은 개인들의 재능을 공유해 거래하는 오픈마켓(Open Market)을 가리킨다. 최근 국내에서 활동 중인 재능공유 플랫폼은 10여 곳을 넘어섰다.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탈잉’, 디자인·번역 등의 작업 의뢰를 받는 ‘재능넷’ 등 국내 ‘재능공유 플랫폼’은 간단한 웹검색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국내 ‘재능공유 플랫폼’은 전문 분야가 미세하게 다르다는 차이를 보이지만 자신의 재능을 시장에 내놓아 가치로 연결한다는 방식만큼은 비슷하다.
◆ 다양한 재능강의가 모이는 ‘재능공유 플랫폼’ ‘재능공유 플랫폼’에 올라오는 강의는 매우 다양하다. 개인마다 각기 다른 재능을 갖고 있고 이러한 다양한 재능들이 ‘재능공유 플랫폼’에서 강의로 거래되기 때문이다. 이에 ‘재능공유 플랫폼’을 활용한다면 다양한 분야의 자기계발이 가능하다. 실제로 ‘재능공유 플랫폼’에 올라오는 강의를 살펴보면 영어회화, 춤, 서예, 글씨예술(켈리그래피), 주식 등 개설강의의 분야가 굉장히 폭 넓다. 아울러 꼭 특별한 재주가 아닐지라도 특정 분야에 조예가 깊다면 재능강의로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파워포인트(PPT)·동영상 제작 같은 업무 기술은 물론 게임스킬, 야영 등 취미 성격을 띤 분야도 재능강의로 판매가 언제든지 가능하다.
◆ 시간·장소적 제약 걱정 없는 ‘재능공유 플랫폼’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분명 오프라인 현장에서 배우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이 있기 마련이다. 문제는 오프라인 현장에서 배우는 것을 선호한다고 해도 시간·장소적 제약을 무시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러나 ‘재능공유 플랫폼’을 활용한다면 시간·장소적 제약 없이 한결 수월하게 자기계발을 진행할 수 있다. 강의 시간 등 강의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 판매자와 구매자가 간 서로 협의를 통해 모든 것이 결정되고 진행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러한 장점 덕분에 시간·장소적 제약을 많이 받는 직장인의 ‘재능공유 플랫폼’ 유입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재능공유 플랫폼’ = 경제적 부담 ↓ 소득 ↑ ‘재능공유 플랫폼’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강의가 유료다. 지불하는 수강료는 판매자 수익과 수수료로 책정된다. ‘재능공유 플랫폼’의 강의료는 타 온·오프라인에서 개설되는 같은 종류의 강의와 비교할 때 많이 저렴한 편이다. 국내 재능공유 플랫폼업체 ‘탈잉’에 올라온 영어회화 강의료는 수강생 수에 따라 1대 1 수업은 시간당 2~3만 원, 4∼8명이 듣는 그룹 수업은 시간당 7,000∼1만5,000 원 선이다. 반면에 타 온·오프라인에 개설된 영어회화 강의는 1대 1 수업 또는 4∼8명 정도의 소규모 그룹 수업일 경우 이보다 평균 20∼30%P 높은 수강료를 지불해야 한다. 따라서 ‘재능공유 플랫폼’을 통해 원하는 재능강의를 수강한다면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을 덜 수 있다. 아울러 ‘재능공유 플랫폼’은 개인이 가진 재능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재능공유 플랫폼’을 통해 재능을 등록해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개인이 가진 자신만의 전문성을 내세워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며, 자칫 내버려 둘 수 있었던 자신이 가진 재능을 발휘하는 계기가 된다.
◆‘재능공유 플랫폼’ 활용 Tip ‘재능공유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법을 ‘구매자’와 ‘판매자’ 두 입장으로 나눠 알아보자. <구매자> ① ‘재능공유 플랫폼’에 접속해 올라온 많은 재능강의 중 자신에게 맞는 강의를 고른다. ② 그 다음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1:1 쪽지’ 기능 등을 통해 재능강의 판매자와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이때, ‘강의 방식’, 강의 수준’ 등 재능강의에 대한 정보를 세세하게 체크할 것을 추천한다. ③ 이후 재능강의를 구매하고 판매자와 강의 시간, 강의 장소 등을 협의해 결정하면 된다. <판매자> ① 자신만의 재능이 있는 사람은 재능을 상품화해 ‘재능공유 플랫폼’에 올려놓을 수 있다. ② ‘재능공유 플랫폼’에 판매자가 돼재 재능 강의에 대한 소개 즉 강의 방식, 강의 수준 등을 상세히 게시한다. 이때, 최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설명이 필요한데 플랫폼 운영업체로부터 판매자에 대한 검증(재능여부, 개인정보 등)단계가 있기 때문이다. ③ 구매자가 재능강의를 구매하고 판매자와 구매자 간 현장강의가 이뤄진다.

세무사신문 제698호(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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