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
전/체/기/사 세/정/뉴/스 세/무/사/회/소/식 컨/텐/츠
세/금/문/제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에게 !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세정뉴스
조세뉴스
국세/지방세
예규/판례
국제조세
사회ㆍ경제
기타
세무사회소식
신문보기(PDF)
회무
인터뷰
제언ㆍ기고
회원동정
기획
특집
상담사례
동호회소식
용어해설
연중기획
신간안내
컨텐츠
생활ㆍ문화
관련부처 소식
사람과사람
커뮤니티
공지사항
네티즌여론조사
 
홈>세정뉴스>조세뉴스
 [조회: 1201]
獨헌재, 에너지기업에 물린 연료봉稅 '위헌'…환불해야
[2017-06-07 연합뉴스]
Eon 등에 7조9천700억 원 징수… 기업들 '두 번째 승리'
독일 연방 헌법재판소는 7일(현지시간)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새로운 연료봉을 사용하는 대가로 에너지기업들에 연방정부가 물린 세금이 위헌이라고 판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2011∼2016년 E.on, RWE, EnBW 등 에너지기업들에 징수한 63억 유로(7조9천700억 원)를 되돌려줘야 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다.

에너지기업들은 앞서, 애초 수명을 다한 원전의 가동 기한을 늦추는 대가로 부과하는 세금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일반적으로 새로운 연료봉을 설치하여 가동하는 것에 대해 세금을 물리는 것은 부당하다며 위헌심판을 청구했다.

독일은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집권 2기 보수 연립정부가 그 이전 사회민주당·녹색당 연정이 확정한 원전 폐쇄 계획을 2010년 백지화했다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터지고서 2011년 5월 다시 계획을 실행하겠다고 수정한 바 있다. 바로 그 2011년 1월부터 이 세금이 부과되기 시작했다.

독일 언론은 연방 헌재가 작년 12월에도 에너지기업들이 정부로부터 원전 폐쇄 정책 결정에 따른 재산상 손해를 배상받을 자격이 있다고 판시했던 점을 들어 이번 판결이 기업들에 두 번째 승리의 의미가 있다고 해석했다.

이 손배 판결이 나왔을 때, 기업들이 본 손해 금액은 190억 유로(24조400억원)으로 추산됐다.
 [조회: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