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2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수료식이 지난 14일 서초동 세무사회 6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실무교육은 지난달 15일부터 주중교육으로 한 달간 실시됐으며 총 52명의 전·현직 국세공무원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국세경력세무사들은 총 49시간 과정의 기본교육을 이수했으며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8일까지 실무지도 세무사사무소와 국세청 등 특별교육기관에서 진행된 52시간의 현장실습 일정을 소화하며 기장 및 세무조정 등의 실무를 익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서 호 국세경력세무사가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으며, 이성배 등 4명의 국세경력세무사 성적우수자 표창을 받았다.
백운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문자격사인 세무사는 정년이 없어 자신의 능력에 따라 평생 일할 수 있고 국민의 사업 동반자로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어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한 직업만족도 조사에서도 상위권에 오를 만큼 좋은 직업”이라며 세무사로 첫발을 내딛은 국세경력세무사들을 격려했다.
이어 백 회장은 “외부자격사단체로부터 업무영역을 지키고 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세무사회 집행부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무사회는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수료식을 마치고 교육을 이수한 국세경력세무사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에 관한 설문을 진행했다.
서광석 세무연수원장은 “국세경력세무사들이 현업에 뛰어들 때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무교육을 만들기 위해 매 교육마다 좀 더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수료식 이후 진행한 설문의 내용을 잘 분석해 다음 교육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무사신문 제702호(2017.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