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서울 63컨벤션에서 개최된 제55회 정기총회에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박관용 전 국회의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백재현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10명 등이 참석해 세무사회 정기총회를 축하했다. 이날 참석 내빈의 축사를 요약한다.
■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한국세무사회가 성실납세문화 조성과 정당하고 투명한 세제정착을 위해 기여해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오늘날 한국세무사회가 납세자를 조력하는 조세전문가 단체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조세정책 발전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 박관용 전 국회의장

창립된 지 55년을 자랑하는 한국세무사회가 국가재정 확보에 기여하는 등 그동안 쌓아올린 공과 업적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세무사회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힘차게 전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황식 전 국무총리

우리나라가 많은 부분에서 발전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눈부시게 발전한 것이 세무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정확하고 투명한 징수납부에 의해 국가재정 확보가 원활하게 이뤄지는 것은 이를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이러한 세무행정의 발전에 세무사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이 담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백재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많은 전문직종간에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소위에 상정돼 있는 세무사자동자격부여 폐지 안건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변호사에게 세무사자격을 자동으로 부여하는 것은 모순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직역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문제는 직역 구성원 모두의 노력과 염원이 모일 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무사는 조세 공평성을 실현하는 데에 큰 역할을 맡으며 이는 곧 정의를 실현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의를 사회에서 각자가 자기 몫을 정당하게 나눠 갖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조세 공평성을 실현해 정의실현을 이루는 세무사 여러분이야말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분들입니다.
■ 김광림 의원(자유한국당)

한국세무사회 제55회 정기총회를 축하합니다. 한국세무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 홍일표 의원(자유한국당)

세금은 재산과 밀접한 관련을 갖기 때문에 모든 국민의 관심이 쏠리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과세는 항상 법률에 따라 이뤄져야하고 성실납세문화의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세무사 여러분이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돕고 성실납세를 위해 힘 써줄 것을 당부합니다.
■ 김성태 의원(자유한국당)

한국세무사회 제55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변호사들의 무임승차라고 볼 수 있는 세무사자동자격부여 폐지에 적극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서영교 의원(무소속)

국회의원이 돼 세무사 여러분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혈세를 귀하게 쓸 방법을 알았고, 한국세무사회의 사회공헌 사업에 지역구도 수혜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세무사회 회원분들의 승승장구를 기원하겠습니다.
■ 추경호 의원(자유한국당)

총회에 참석해보니 ‘소통과 화합으로 반듯하고 당당한 한국세무사회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이 눈에 띕니다.
저 또한 국회에서 한국세무사회 전회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세무사회에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공로상을 수상하는 모든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 나오연 고문

오늘 총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정부기관의 주요인사분들과 국회의원분들이 참석하신 데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일본 세리사회 총회에 황실 황세자가 참석해 축사를 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한 국가에서 세무사의 위상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높은 위상은 세무사가 세무행정의 바른 추진과 납세자 권익을 더 잘 보호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에 한국세무사회 전회원이 노력해 탈세를 방지하고 탈세와 타협하지 않도록 당부 드립니다.

세무사신문 제703호(201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