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홈>컨텐츠>생활ㆍ문화
|
|
|
|
|
|
|
| <책> 두뇌의 비밀을 찾아서 |
| [연합(2005.1.13)] |
|
`두뇌의 비밀을 찾아서'(페터 뒤베케 지음. 이미옥 옮김. 모티브북)는 인간의 그 어떤 기관보다 신비로운 뇌의 비밀을 찾아나선 열두 명의 선구적인 과학자들을 소개하는 교양과학서다.
`디차이트'지 등 독일의 신문과 잡지에 과학기사를 기고하는 과학전문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인간의 정신과 의식은 무엇인가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나'라는 존재를 인식하는 데 필요한 심리적, 생리적인 과정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 했던 인물들의 삶을 추적한다.
개인적 행복을 포기하거나 심지어 미치광이 취급을 받기도 한 이들의 열정 덕분에 뇌의 주름이 인간의 사고 능력과 관련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두 개의 대뇌반구가 서로 다른 기능을 수행한다는 것이 입증됐다. 또 뇌의 복잡한 기능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뇌 지도가 만들어졌다.
책에는 인간의 영혼과 신체가 서로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지만 동일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 데카르트, 언어관장 뇌 부위를 최초로 밝혀낸 피에르 폴 브로카, 신체적 기능과 정신적 기능이 모두 뇌에서 처리된다는 사실을 알아낸 존 휴링스 잭슨, 반사운동의 비밀을 파헤친 찰스 셰링턴, 감정의 발생원리와 그 작용을 찾아낸 제임스 페퍼츠 등 오늘날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뇌의 구조와 기능을 밝혀낸 신경학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88쪽. 1만3천원.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