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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북촌 도보관광코스 신설<서울시> |
| [연합(2005.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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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0월 청계천과 북촌 한옥마을을 걸어서 둘러보면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도보관광코스 2곳을 신설한다고 13일 밝혔다.
내년 9월말 청계천 완공에 맞춰 운영되는 청계천 코스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시점부부터 광통교와 수표교 등을 지나 청계천을 따라 걸어내려가며 청계천의 역사와 복원과정, 옛 다리 등에 대한 해설을 듣는 것으로 짜여진다.
북촌 한옥마을 코스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은 한옥의 유래와 역사에 대한 해설을 듣고 마을에 마련된 공방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코스에 대한 해설은 시가 선발, 양성한 `서울문화유산해설사'(Hi Seoul Greeters) 66명(영어 34, 일어 30, 중국어 2)이 담당한다.
시 관계자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복원되는 청계천과 마지막으로 보존된 한옥마을인 북촌을 돌아보며 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서울을 느낄 수 있도록 3∼4시간 짜리 코스를 준비중"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인 문화유산해설사들에 대한 교육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0월 2개 코스가 추가되면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서울시내 도보관광코스는정동, 경복궁, 창경궁 일대 각각 2개씩을 포함, 모두 8개가 된다.
코스에 참여하고 싶은 1∼20명의 국내외 관광객이나 시민들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visitseoul.net/korean_new/index.htm)를 통해 희망하는 날 3일전에 예약하면 된다.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코스별로 오전10시, 오후 2시, 오후 3시 등 하루 3차례 안내가 가능하며, 궁궐 등의 입장료는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 문의는 ☎(02)3707-9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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