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차관 및 차관급 인사가 금주 후반으로 늦춰지고, 김광림 재경부 차관과 변양균 기획예산처 차관은 교체대상에서 배제되는 등 교체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당초 차관 인사 대상이 총 8∼9개 부처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4∼5개에 그칠 것”이라며 “검증 등에 시간이 걸려 이번 주 초반 발표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올해는 경제살리기에 총력전을 펴야 하기 때문에 김 차관과 변 차관은 교체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교육 부총리, 청와대 민정·인사수석 인사에 대해서는 “이번 주말이나 윤곽이 드러나 내주에나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