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코스닥·선물거래소·코스닥위원회 등 4개 기관이 통합된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1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이날 이영탁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과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이후 재경부장관의 합병승인과 26일 설립등기를 완료한 후 공식 출범하게 된다.
이영탁 초대이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증권선물거래소를 동북아 최고의 자본시장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기반을 확실하게 다져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고객중심 경영 △신뢰받는 시장 조성 △품격있는 조직 구현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증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증시 신뢰도지수(CSI)를 개발하고 통합거래소의 해외 IR을 적극 추진, 해외 우수기업의 국내 상장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