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방카슈랑스 확대 방안과 관련 2005년부터 2008년까지 3단계로 나눠서 상품 판매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중이다.
20일 재경부에 따르면 4월로 예정된 방카슈랑스 2단계 실시계획을 당초 방안에서 선회, 보험상품별로 3년 동안 나눠서 실시하는 안이 검토중이다.
수정된 정부안이 확정되면 오는 4월에는 질병·상해·간병보험 등 제3보험중 순수보장성 상품에 한해 은행판매가 허용되고 내년 10월부터는 만기때 환급금을 받는 보험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또 보험상품 가운데 비중이 큰 자동차보험과 종신보험, CI보험 등은 2008년 4월부터 판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은행의 방카슈랑스 판매총액중 한 보험사의 상품비중이 25%를 넘지 못하고 최대주주가 같은 보험사 상품은 합쳐서 판매비중이 33%를 넘으면 안된다.
정부는 방카슈랑스와 관련 2단계 안을 추진하다 보험업계와 졍치권의 반대로 자동차보험과 종신보험 등을 2년간 연기하는 방안을 추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