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이기준 전 교육부총리 인사파동으로 물러난 정찬용(鄭燦龍) 인사수석 후임에 김완기(金完基) 소청심사위원장을 사실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은 이번주 중 이 같은 사실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은 또 박정규(朴正圭) 전 민정수석 후임으로 문재인(文在寅) 현 시민사회수석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으나 최종 결정을 미뤘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다. 노 대통령은 20~21일 6개 부처 안팎의 차관급 교체인사도 할 예정이다. 이용섭(李庸燮) 국세청장은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