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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금투입 중견그룹 사주 명의위장업체 탈세 적발 |
| [파이낸셜(2005.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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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이 투입된 중견그룹의 사주가 회사자금을 빼돌려 타인명의의 사업체들을 취득한 뒤 이를 통해 205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사실이 적발됐다.
국세청은 20일 한 중견그룹 사주가 회사자금 189억원을 빼돌려 자금세탁을 거친뒤 가족과 임직원 명의로 8개 기업을 취득하고 이들 기업이 수입금액 누락과 공사원가 과다계상 등의 방법으로 488억원의 소득을 탈루한 사실을 적발,법인세 등 205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금융기관 106개 지점과 450여개 차명계좌를 6개월간 추적조사,이같은 사실을 적발한 서울지방국세청이종부 조사관(48. 6급)을 ‘1월의 조사분야 유공자’로 선정했다.
국세청은 또 정상 가동되고 있는 법인의 명의를 도용, 부동산 매매계약서와 예금통장 사본 등을 위조해 3억여원의 부가가치세 환급을 신청한 사실을 적발한 공로로 고양세무서 한정식 조사관(33.7급)을 ‘1월의 세원관리분야 유공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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