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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복 중부국세청장 "감동적 국세행정 실현" |
| [강원일보 (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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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복 중부지방국세청장은 24일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전자신고 지도·상담교실'등 일선의 현장세정을 살펴보고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춘천세무서를 방문했다.
김청장은 이 자리에서 “경제현실이 어려운 만큼 납세자가 납득할 수 있는 국세행정이 이뤄져야 한다”며 “납세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국세행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취임 1년여만에 처음으로 강원도를 방문한 김청장을 만나 앞으로의 세정 방향을 들어봤다.
- 올해 경제상황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타 지역에 비해 사업규모가 영세한 강원지역 납세자들을 위한 세정지원 대책은?
> 특별히 강원지역 납세자들만을 위한 세정지원 대책은 국세행정의 형평성상 일정한 한계가 있겠지만,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세정활동은 최대한 자제할 방침이다. 창업·수출주력· 생산적인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명백한 탈루가 없는 한 적극적으로 세무조사를 유예하거나 면제하는 한편 납기연장 및 징수유예 등 세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범위내에서 지원하겠다.
- 강원도는 지역은 넓은 반면 세무서는 7개에 불과하다. 세무서가 없는 지역의 납세자을 위한 납세서비스 향상 대책은?
> 강원지역 세무서는 관할지역이 넓어 양구군에 주재관실을 운영하고 화천군 민원실과의 협조체제 구축 등 원거리 납세자 편의제고를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납세자가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각종 세금신고서 제출과 민원 처리가 가능하도록 점차 확대하고, 장애인, 노약자 등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납세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 동서고속도로와 경춘선 복선화 추진과 춘천의주택 투기지역 해제 등으로 인한 부동산 투기조짐에 대한 대책은?
> 국세청은 부동산 투기를 대표적인 민생경제 침해사범으로 보고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아파트 신규분양 모델하우스 및 투기우려 지역에 수시로 모니터 요원을 활용한 정보수집 등 부동산 동향을 파악하고 신설고속도로 및 경춘선 주변의 토지가격 파악 등 예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 올해 중부지방국세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업무는?
> 무리하지 않게 국가재정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업무의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선 현장위주의 세정혁신 지속 추진 △국민의 신뢰회복을 통한 세정의 선진화 △부조리 예방 지속 추진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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