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지난해 정부업무 평가결과 5개의 상을 받는 등 "상복"이 터져 눈길을 끌고 있다.
국세청은 감사원으로부터 자체감사 운영실태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 0일 발표했다.
국세청은 이에 앞서 청와대의 정부업무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뽑혔고 <>기관운영실태 평가 최우수부처(중앙인사위) <>정책고객서비스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기관(국정홍보처) <>상반기 부처 혁신활동 진단결과 우수기관(청와대)으 로 각각 선정됐었다.
국세청은 2003년 3월 재정경제부 세제실장과 관세청장 등을 지낸 이용섭 청장 이 취임한 이후 세정혁신의 강도를 높여왔다.
최근 인터넷을 통한 세무상담과 세금납부제도 등을 잇따라 도입,투명성을 높이 고 연간 3천8백억원의 세무행정 비용을 절감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용섭 청장 취임 이후 2년동안 권력기관의 이미지를 벗고 세정 서비스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 큰 성과"라며 "지난해 정부 우수기 관 상을 잇따라 수상해 한동안 의기소침했던 직원들의 사기도 높아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