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해 9월3일 오후 4시께 부산 중구 남포동 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 공중전화에서 모 치과에 전화를 걸어 "서부산세무서 조사계장인데 세무조사때 잘 봐 주겠다"고 속여 직원 회식비 명목으로 120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2차례에 걸쳐 240만원을 갈취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