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회계라는 특수성이 있어 교육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세무사회 교육이 생겨 좋았습니다.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는데 이론보다는 실기에 좀 더 많은 시간들을 할애했으면 합니다.”
세무사사무소에 근무한 지 이제 4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는 최씨는 “처음엔 세무사회에서 이런 것도 하는구나 하고 매우 놀랐다”며 “늦은 시간인데도 각 세무사사무소에서 많은 직원들이 참석해 공부하는 모습에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최씨는 또 “세무사사무소에서 하던 업무를 자리만 옮겨 세무사회 교육장에서 하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며 “전산세무회계는 업무영속성이 중요한 만큼 이런 교육이 계속해서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익숙지 않아 프로그램을 배운다는 마음으로 교육에 참가했다는 최씨는 “프로그램 교육 외에 이론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이론과 실기의 적절한 혼합교육으로 실력이 많이 쌓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씨는 “관리측면에서 자리를 미리 정했다는 것을 들었는데, 경쟁유도 차원에서 오는 순서대로 앉게 했으면 한다”며 “뒷자리의 경우 강사의 소리가 작고 칠판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 등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교육내용도 좀 더 심도 있게 들어갔으면 한다는 최씨는 “앞으로 전산세무회계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세무사회에서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했으면 한다”고 재차 의견을 제시했다.
제 405호 (2004.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