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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301]
`직장인 상당수 세뱃돈 받아'
[연합신문 (2005-02-02)]

 

젊은 직장인중에 설 세뱃돈을 받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현대백화점이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세뱃돈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집안 어른이 세뱃돈을 주시는가'라는 질문에 40%가 `주신다'고 응답했으며 15%는 `주시지만 받지 않는다', 45%는 `안주신다'라고 응답했다.

집안 어른이 세뱃돈을 준다는 경우를 직급별로 보면 사원은 55%, 대리는 46% 등으로 젊은층에서 많은 반면 과장이나 차.부장급은 각각 24%와 10%에 그쳤다

받은 세뱃돈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서든 다시 돌려드린다'가 41%로 가장 많았고 `손아랫 사람에게 나눠준다'라는 응답도 30%나 됐으나 문화비용이나 유흥비로  쓴다는 응답도 21%와 8%를 차지했다.

자녀가 받은 세뱃돈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는 50%가 `자녀들이 꼭 저금해야 하는 돈'이라고 응답했으며 29%는 `자녀가 받는 만큼 나가게 되는 돈'으로, 13%는  `설연휴 비용에 보태야 하는 돈'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원이나 대리 등 젊은 직원들이 손아랫 사람에게 세뱃돈을 주는지 여부에 대해 95%가 `주겠다'고 응답했으며 금액은 `나이 상관없이 1만원'이 49%로 가장 많았고 `나이를 고려해 1만∼3만원'이 31%, `3만∼5만원'이 15% 등의 순이었다.

 [조회: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