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지능지수)와 EQ(감성지수)에 이어 BQ가 직장인들의 새로운 능력평가 척도로 등장했다. Brain(지능)·Beauty(아름다움)·Behavior(행동력) 등 ‘3B’를 합한 BQ는, 사람이 내적·외적으로 얼마나 뛰어난지를 보여주는 ‘명석지수(Brilliant quotient)’를 의미한다.
대만 중시만보(中時晩報)는 2일 “IQ나 EQ만으로 직장인들의 능력과 가능성을 평가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지능, 외적인 미(美)와 행동력이 주요 기준으로 자리잡았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대만의 ‘하버드 기업관리 컨설턴트’사(社)가 1226명의 대만 직장인들을 상대로 최근 조사한 결과 대만 직장인들의 BQ는 180점 만점에 135점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직업별로는 회계사와 변호사 등 전문 직종의 BQ가 가장 높았다. 다음은 금융보험업과 교통운수업, 국제무역업, 도·소매업 등의 순서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