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전지점에서 세무사와 연계한 ‘세무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세무사협회와 공동으로 이달 말부터 현대증권 전지점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세무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존 다른 증권사들은 세무사들을 지점객장에 두고 고객들에게 상담을 해오고 있지만 이번 서비스는 현대증권 전국 지점 인근 지역에 있는 세무사 사무실에서 고객에게 세무상담을 해줄 예정이다.
현대증권은 이를 통해 고정비용 절감 및 다양한 세무서비스 실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지난해 말 부터 세무사 협회와 함께 지점 인근부근 세무사 사무실과 업무제휴를 위해 접촉중에 있으며 이달 말께 세무사를 확정하고 공식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대증권 한 관계자는 “이번 세무사 연계마케팅에 대해 관련부서와 영업지점에 대한 실효성 여부를 이미 마친 상태”라며 “현재 각 지점별로 신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현대증권 고객들을 위해 세무업무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무사 고객들도 증권사고객으로 유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 세무사들도 이를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어 업무상‘윈-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