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군에서는 처음으로 광양시가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도입한다.
광양시는 11일 "공공행정분야 성과를 정확히 측정하고 이를 시민에게 공시하기 위해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도입키로 결정했다"며 "올해 시험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이를 공식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복식부기 회계제도는 재정상태와 운영실적을 거래가 발생한 시점(발생주의)에서 인과관계를 대차의 평균원리(복식부기)에 의해 기록하는 회계처리 방식이다.
시 관계자는 "복식부기 회계는 행정서비스에 비용 개념이 적용돼 행정의 생산성을 높이고 회계정보를 주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할 수 있는 데다 오류 자동검증을 통해 회계부정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