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세무사사무소를 개업한 지 20년이 넘는다는 유두종 세무사는 “직원들에 대한 교육 필요성은 나 혼자 문제가 아니라 세무사사무소를 운영하는 전체 세무사들의 문제였다”며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세무사회에 감사한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유세무사는 “이번에 교육을 수료한 직원의 경우 약 15년 가까이 사무소에 근무해 꼭 교육을 받아야 할까하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말없이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꼭 필요한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교육생도 교육내용에 만족하는 것을 보고 보내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말했다.
또 유세무사는 “현재 우리 사무소에 모두 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번에 제일 고참 직원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을 마치는 것을 보고 모두 공부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며 “업무에 능통할수록 본인에게도 좋고 세무사사무소 운영에도 도움이 되고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소득세 신고 등 바쁜 업무가 마무리되면 직원들과 함께 직원교육에 대해 토론을 벌일 계획이라는 유세무사는 “다음번 교육에도 직원들을 보내 교육을 시킬 계획”이라며 “지금까지의 교육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들을 잘 해결하고 교육내용도 더욱 알차게 만들어 효과 만점의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유세무사는 “인턴사원에 대해서도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바램을 이야기 했다.
제 406호 (2005.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