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세무 공무원으로서 공직에만 근무하였지 일반 사업은 처음인지라 당황도 되고 어떤 방향으로 직원을 관리하고 운영할지 막막하기만 하였다.
그래서 우선 경험이 많은 직원을 고용해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경력직원을 채용해 우선 운영을 했다.
그러나 출장관계도 있고 전화를 받을 직원도 필요해 신규직원에 대한 채용했는데 세무지식이 전혀 없어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에 봉착했다.
그러던 차에 이 직원을 학원에라도 보낼까 하는 생각을 하던 중 세무사회에서 신규직원을 위한 교육이 있다는 공지사항을 접하게 되어 이 좋은 제도가 있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직원은 신규직원의 교육을 배우는 동안 무척 달라진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첫째로는 자신감이 붙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교육을 받고 난 후부터는 기본적인 마인드가 회계인으로 바뀌는 것 같아 저 자신도 놀랄 정도였다.
둘째로는 신규교육을 받는 것을 즐긴다는 것이다. 교육이 신규직원들에게는 상당히 흥미롭고 자아발전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한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전문 경리학원에 가는 것 보다는 더 실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신규교육과 더불어 교육의 수준별 단계를 세분화 하였으면 한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 있겠으나 교육이 세분화 되면 그 교육에 맞는 직원들의 선택폭이 넓어질 것이기 떄문니다.
또한 전문가 교육도 교육의 폭을 세분화하여 업종별 회계처리 교육 같은 것이 많이 도입되었으면 한다.
여기에 사례중심적인 교육으로 더욱 현실적인 교육이 돼 곧바로 효과를 나타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좋겠다.
제 406호 (2005.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