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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총장· 국세청장 내주 교체 |
| [데일리안 (200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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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종빈·국세 이주성 유력
청와대는 17일 오후 김우식 비서실장 주재로 인사추천회의를 열어 송광수 검찰총장과 이용섭 국세청장의 후임 인선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은 "현재 4-6배수로 압축된 복수 후보자들을 상대로 한 민정수석실의 자체검증과 여론의 평가 등을 고려한 뒤 후보자 명단은 인사추천회의 직후 언론에 공개할 계획"이라며 "이르면 내주초에 후임 검찰총장 및 국세청장 내정자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4월2일 임기가 끝나는 송광수 총장의 후임으로는 사시 15회에서 김종빈(전남 여수) 서울고검장, 이정수(충남 서산) 대검차장, 사시 16회인 서영제(충남 서천) 대전고검장 등이 포함됐으며 김종빈 고검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섭 청장의 후임으로는 이주성(행시 16회·경남 사천) 국세청 차장, 전형수(16회·충남 보령) 서울지방국세청장, 김정복(비고시·부산) 중부지방국세청장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주성 차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가 고위공직자 인선과 관련, 노무현 대통령의 최종 재가에 앞서 복수의 후보를 언론에 공개 발표하는 것은 참여정부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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