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토지와 건물에 대한 개인별 보유현황은 물론 세대별 부동산보유현황, 소유권변동사항과 보유세과세현황을 연중 어느 때라도 한눈에 파악관리할 수 있는 행정자치부의 부동산정보관리센터가 본격 가동됐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5일 오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오영교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정보관리센터 구축 1단계 사업 완료보고 및 시연회를 가졌다.
부동산정보관리센터는 지난 2003년 10. 29 주택시장 안정화대책에 따라 부처별로 각각 보유한 토지·건축물 등 부동산 관련 정보를 종합관리하면서 부동산 정책결정에 필요한 각종 정책정보를 만들어 관련부처에 제공하고, 부동산 대책에 효율적으로 대응키 위해 구축된 곳이다.
행자부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대책이 필요한 판교지역의 경우 지난 몇 년간의 토지와 건물을 취득한 사람과 취득면적·가격을 파악하고 연도별로 취득시점을 분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각종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자료제공이 가능하게 된다.
이번에 개발한 정책자료제공시스템은 전국의 토지건물 소유분포 현황, 연령대별 소유 현황, 소유구분별 변동현황, 거주지별 외지인 소유현황, 부동산 과세현황, 부동산 상세현황 등의 조회 및 분석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