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이르면 23일 3월 초 임기가 만료되는 송광수 검찰총장 후임으로 사시 15회인 김종빈 서울고검장을 내정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은 또 이용섭 국세청장 후임에는 이주성 국세청차장을 내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2일 “노 대통령은 청와대 인사추천회의가 추천한 복수의 검찰총장과 국세청장 후보자 가운데 각각 김 고검장과 이 차장을 낙점했다”며 “이들에 대한 국회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정식 임명하는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지난해 청와대를 떠났던 이호철 전 민정비서관을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비서관으로 임명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