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8일 "외국인 생활환경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외국인 입주기업에 대한 조세지원을 확대하는 등 외국인 투자확대를 위해 매력적인 투자환경 조성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 초청 간담회에서 연설을 통해 "외국인들에 대한 입지, 세제 등 투자인센티브를 확충하고 투자과정의 불편도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기업활동의 범세계화 추세에 따른 우리 기업의 해외 현지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해외투자기업 지원체제를 구축, 국가별 진출기업협의회를 구성하고 해외진출기업지원센터와 현지지원센터를 연계, 경영애로를 발굴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달중 EUCCK의 한국 무역장벽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주한 EU 기업인들에게 국내 투자환경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고 산자부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