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30일
전/체/기/사 세/정/뉴/스 세/무/사/회/소/식 컨/텐/츠
세/금/문/제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에게 !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세정뉴스
조세뉴스
국세/지방세
예규/판례
국제조세
사회ㆍ경제
기타
세무사회소식
신문보기(PDF)
회무
인터뷰
제언ㆍ기고
회원동정
기획
특집
상담사례
동호회소식
용어해설
연중기획
신간안내
컨텐츠
생활ㆍ문화
관련부처 소식
사람과사람
커뮤니티
공지사항
네티즌여론조사
 
홈>세정뉴스>사회ㆍ경제
 [조회: 809]
"전세계 해외 은닉자산 11조5천억달러"<옵서버>
[연합뉴스 2005-03-29]

 

   세계 각국 부호들이 탈세를 위해 해외에 은닉한 자산총액이 영국 국내총생산(GDP)의 10배를 넘는 11조5천억달러(약 1경1천5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고 영국 가디언지의 일요판인 옵서버 인터넷판이 27일 보도했다.

 

   회계 및 경제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세정의 네트워크(Tax Justice Network)'는 국제결제은행과 메릴린치, 매킨지사 등의 자료를 통해 이 같은 통계를 추산해냈다고 옵서버는 전했다.

 

   조세정의네트워크(TJN) 관계자는 전세계 해외 은닉재산의 전체 규모를 산출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통계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기관들의 자료와 이미 공개된 정보만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전세계 부호들이 그들의 자산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연간 8천600억달러에 달하며, 이들이 해외 조세피난처를 통해 세금을 회피한 규모도 연간 2천550억달러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TJN은 추산했다.

 

   루퍼드 머독과 필립 그린, 락시미 미탈 등 내로라 하는 거부들도 모두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해외로 자산을 빼돌리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그러나 각국 정부들은 부자들의 조세 회피를 막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능력이나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TJN는 지적했다.

 

   부호들이 법망을 피해 자산을 해외로 빼돌리는 것을 막기 위해 운동가들은 환경이나 무역문제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방법들을 동원해 부호들의 탈세 방지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조회: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