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지난 2월말 현재 공적자금 회수율이 42.9%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재경부는 지난 2월중 우리종금에 대한 손실보전을 위한 출연 160억원 등 185억원을 지출, 97년 11월이후 지난 2월말까지 모두 165조1천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반면, 지금까지 회수한 공적자금은 2월중 파산배당, 부실채권 매각 등에 따른 2천762억원을 포함해 모두 70조8천억원으로 집계돼 회수율이 전월대비 0.2%포인트 증가한 42.9%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올해 만기도래하는 정부보증예보채 18조원 가운데 2조6천억원을 2월말까지 상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