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의 대전지방국세청장 직위(職位)승진에 대해 청내 직원들이 환영하는 분위기다.
국세청은 1일 한상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을 국세청 조사국장에 발령하는 등 본청 국장과 지방청장 등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면서 개청이래 최초로 김 대전조사1국장을 대전청장으로 직위승진해 발령했다.
이 같은 파격 승진에 대해 직원들은 "행정도시 건설에 따른 충청권 부동산투기 대처를 위해 현장실정에 밝은 김 청장을 승진시킨 것 같다"며 "부동산투기 대처에 베테랑으로 청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반겼다.
김 청장은 19세인 1966년 9급 공채 1기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뒤 38년여동안 주로 대전청에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