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출호조에 힘입어 12월 결산 상장법인들이 지난해 사 상 최대의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또 제조업체 부채비율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3일 증권선물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가 상장폐지기업, 지주회사, 분할ㆍ합 병회사 등 45사를 제외한 531개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지난해 실 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순이익은 49조5239억원으로 2003년 24조6114억원에 비 해 101.2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액은 608조41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7.0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8조 894억원으로 전년 대비 45.07% 늘었다.
평균 부채비율은 2003년 103.91%에서 지난해 91.26%로 낮아졌다.
한편 코스닥 조사 대상기업 768개사의 2004년 매출총액은 56조4278억원으로 전 년 대비 19.05%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3조980억원으로 29.19% 상승했다.
순이익 은 134.14% 늘어난 1조6667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