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세금 납부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도록 성실 납세자 5만1000명에게 납세담보 면제 등의 인센티브를 주는 세금포인트를 부여한다고 5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들 대상자에게 등기우편으로 6일 통보할 예정이다.
세금포인트가 부여된 납세자는 전년보다 13.2% 증가한 총 1607만7000명으로, 1000점 이상 납세자는 5만1000명으로 전년보다 54.1% 늘어났다. 납세담보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00점 이상 납세자는 104만5000명으로 53% 증가했다.
포인트가 100점 이상인 경우는 연간 2억원 한도로 납기연장 또는 징수유예시 납세담보를 면제받을 수 있으며 1000점 이상 되면 세무서 민원봉사실에 설치된 성실납세자 전용창구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