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개발을 위해 기술개발촉진법에 의해 정부보조금을 수령할 경우 회계처리와 세무조정에 관한 궁금한 점이 있어 세무사회 홈페이지의 ‘전문세무상담’을 이용했는데 해결이 되어 만족합니다.”
지난달 오픈한 회원 대상 인터넷 무료 전문세무상담을 이용한 손순관 세무사는 “세무실무는 복잡하고 다양해 경험하지 못한 특이한 실무사례를 만나게 되면 수소문을 통해 어렵게 동료 회원들의 자문을 구해 처리하는 등 많은 고충을 겪었다”며 “각 분야별로 전문성이 있는 상담위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세무상담제도를 도입해 회원들의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세무사회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손순관 세무사는 또 “일반회원의 한줄 달기를 통해 답변을 해 주어 도움을 받았다”며 “문제해결에 경험이 많은 일반회원들의 한줄 달기가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말했다.
이와 함께 “인터넷이라는 제한적인 공간으로 사실관계 파악이 어려워 인터넷 상담 후 직접 전화로도 질의에 대한 정보를 주고 받았다”며 “심도있는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어 전문세무상담이 회원 상호간의 정보와 토론 공유의 장을 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손순관 세무사는 또 “난해하고 어려운 사례는 여러 가지 견해들이 있을 수 있다”며 전문상담위원 혼자서 답변하기보다는 여러 전문상담위원들이 충분히 협의하여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좀 더 답변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손순관 세무사는 끝으로 “7개의 분야별 전문세무상담제도 시행으로 아무리 난해한 실무사례가 발생해도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구할 수 있다는 든든함에 두렵지 않다”며 “다시 한번 인터넷 ‘전문상담실’ 오픈과 효율적 운용을 위해 애써 준 세무사회의 노력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제 408호(2005.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