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는 KTX 개통 1주년을 맞아 내달 1일부터 KTX 승차권을 가정이나 직장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한 후 직접 출력까지 할 수 있는 ‘홈티켓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철도공사는 KTX(환승승차권 포함)에 우선 적용한 후 오는 5월1일부터 모든 열차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매표창구를 이용하거나 인터넷으로 예약한 후 자동발매기 등을 통해 열차승차권을 구입해야 하는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추석·설 등 명절에는 이용이 제한된다. 철도공사 홈페이지(www. korail.go.kr)나 회원전용 홈페이지(www.barota.com)에 접속, 승차권을 예약한 후 열차출발 1시간 이전까지 프린터로 출력하면 된다.
승차권에 구입자와 실제 승차자의 실명이 표시된다. 1회 9장까지 구입이 가능하며 자유석이나 단체, 정기승차권 등은 불가능하다. 홈티켓은 승차권에 표시된 이용자만 사용할 수 있다.
제 410호(2005.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