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본격시행된 현금영수증 발급건수가 시행 4일만에 100만건을 넘어섰다.
국세청은 지난 5일 "1일부터 4일까지 현금영수증 발급건수가 105만 1080건으로 100만건을 돌파했고 하루 발급건수도 첫날인 1일 21만 1080건에서 4일 34만 5903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또 현금영수증 가맹점수도 지난해 12월 31일 61만 6295곳에서 4일 68만 357곳으로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국세청 관계자는 "신용카드가 처음 도임되어 시행 4년차인 1990년 가맹점 수가 5만곳에 불과했던 것에 비하면 현금영수증은 빠른 속도로 정착되어가고 있는 것"이라며 "소비자와 가먕점에 대한 홍보를 통해 올 연말까지 가맹점수를 100만개 이상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는 현금영수증 발행금액의 20%에 대해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 혜택과 함께 연간 당첨금 36억원의 복권추첨 기회도 부여된다. 또 가맹점을 발행금액의 1% 세액공제와 단말기 무상설치, 결재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제 405호 (2005. 1. 17)